"계속해서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
'괴물' 최민정(20·성남시청)의 욕심은 끝이 없다.
2018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에서 종합우승을 거둔 최민정은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
최민정은 지난 18~19일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ISU 세계선수권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500m와 1500m에서 우승한 최민정은 3000m 계주와 3000m 슈퍼파이널에서도 정상에 서 총점 110점을 획득, 2년 만에 세계선수권 종합우승을 거뒀다.
장시간 비행에 여독이 채 풀리지 않았음에도 밝은 표정을 지은 최민정은 귀국 인터뷰에서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스케이팅 능력이 한 단계 발전했음을 느꼈다. 앞으로도 발전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타트가 아직 부족하다. 출발할 때 외국선수보다 늦어 레이스를 풀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스타트를 보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민정은 국내선수 중 세계선수권 1위의 자격으로 오는 4월 국내선발전을 거치지 않고 다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이에 대해 최민정은 "부상 치료와 회복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새 시즌 계획을 다시 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행을 가야 하는데 언니가 학교를 다녀 계획이 이뤄질 수 있을 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최민정은 "내 경기를 보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는 분들이 많았다. 편지도 받았다. 좋은 경기력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2년 만에 세계선수권 종합우승은 그렇게 이뤄진 것 같다"고 전했다. 인천공항=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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