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종주국 영국에서 메이저리그 경기가 열린다? 굉장히 낯선 풍경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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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내년 6월 영국 런던에서 정규시즌 2경기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다수의 미국 언론은 20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경기 런던 개최가 합의 단계라고 보도했다. 경기 장소는 2012년 런던올림픽 주경기장으로 사용했던 올림픽스타디움이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홈구장으로 쓰고 있다.
그동안 메이저리그는 외연 확장을 위해 멕시코, 일본, 호주 등 해외에서 경기를 해 왔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프로야구 리그가 있거나, 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에 한정됐다. 물론, 지금까지 메이저리그 경기가 유럽에서 개최된 적은 없다. 유럽에선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페인 정도가 국제대회에 참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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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은 5월 초중순 시즌 일정이 끝난다. 6월이면 비시즌 기간이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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