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싱가포르 여행의 최종 우승자는 박나래로 선정됐다.
24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싱가포르 여행 마지막 날 설계자를 맡게 된 정준영의 투어가 그려졌다. 지난 후쿠오카 여행에서 두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감을 충전한 정준영은 여유와 힐링의 섬 센토사로 이동, 오감을 만족시키는 투어를 선보였다. 또한 이날 먼저 떠난 박나래의 아바타로 특별 게스트 김지민이 합류했다.
이날 다시 국경을 넘기 위해 새벽 5시에 일어난 멤버들은 피곤함에 극도로 예민해졌고, 3시간 30분이 걸린 입국 심사에 혀를 내둘렀다. 시작부터 마이너스 점을 받은 정준영의 고행길이 시작됐다.
3대째 운영 중인 로컬 조식 맛집으로 안내했다. 치킨라이스와 치킨누들이 시그니처 메뉴다. 멤버들은 "고수가 많이 들어갔다. 그냥 치킨 라이스 맛이다"라며 평이한 맛 평가를 했지만 '고수 킬러' 김생민은 치킨누들에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
정준영은 여유와 힐링의 '섬 센토사' 투어를 계획했다. "섬 전체가 하나의 테마파크다"라며 "최소한의 이동을 줄일거다"라고 자신있게 외쳤다. 하지만 비용 절감을 위해 도보 이동을 선택했지만 고장난 무빙워크로 멤버들의 불만이 터져 나왔다. 정준영은 "이건 나의 문제가 아니라 싱가포르 정부의 문제다"라며 더욱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센토사에 입장했지만 유니버셜 스튜디오, 아빠 머라이언 상 등은 비싼 입장료로 사진만 찍고 지나쳤다. 멤버들의 불만이 터지려던 순간 액티비티 스포츠로 이끌었다. 정준영은 이용권을 한국에서 할인된 가격에 예약해오는 철저한 준비성으로 칭찬을 받았고, 루지를 탄 박명수와 김생민이 신나게 즐기는 모습이 설계자를 흡족하게 했다.
이어 현지 패스트푸드점에서 산 음식을 들고 실로소 비치, 팔라완 비치 등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해변으로 멤버들을 이끌었다. 하지만 돗자리를 피고 햄버거를 펼치자 햄버거 한 개가 실종된 사실을 알았고 막간 콩트로 재미를 안겼다.
아시아 최남단 팔라완 비치를 찾았다. "아름다운 경관과 바다를 보면서 작은 힐링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정준영의 바람대로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원은 "제가 생각하는 여행의 모습이었다"라는 등 멤버들 모두 팔라완의 경치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생민은 '단짠 게임'에서 탄 상금을 석양을 볼 수 있는 해변가 펍에서 맥주를 선물했다. 이어 앞서 "마지막 한방이 있다"고 큰소리 친 정준영은 싱가포르 대표요리 칠리크랩을 절반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식당을 소개했다.
칠리크랩과 소스의 맛에 빠진 멤버들은 감탄을 쏟아내며 먹방을 보였다. 김지민은 "제가 입이 짧았는데, 준영이가 입을 길게 만들어줬다"라며 정준영의 한 방이 있는 저녁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한편 '짠내투어' 최초 2개국을 오간 이번 싱가포르 여행은 다양한 멋을 보여주며 멤버들을 감동시킨 박나래와 말레이시아 방문이라는 역발상 투어로 색다른 즐거움을 전한 김생민, 그리고 불운이 이어졌지만 강력한 신의 한수로 만족도를 급상승시킨 정준영 설계자의 투어가 이루어 졌다.
김생민은 홍콩, 후쿠오카에 이어 3연속 꼴찌인 3등을, 박나래 투어와 박빙을 다투던 정준영이 숙소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2등을, 박나래가 1등을 했다.
박나래 아바타로 합류한 김지민은 박나래의 스몰 럭셔리인 63층 라운지 바를 박명수와 그의 아바타 허경환과 함께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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