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KIA 클래식 우승자 지은희(32·한화큐셀)의 세계랭킹이 껑충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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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는 27일(한국시간) 발표된 LPGA 세계랭킹에서 종전 38위에서 16계단 점프한 22위를 기록했다. 지은희는 하루 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에서 끝난 KIA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LPGA 개인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10월 스윙잉 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 이후 5개월 만의 우승.
이 대회에서 13언더파로 공동 4위를 차지한 김인경(30)은 7위에서 5위로 2계단 상승했다. 최혜진 등과 함께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10위를 기록한 고진영(23)도 2계단 오른 17위에 랭크됐다. LPGA 데뷔 시즌인 고진영은 올 시즌 5개 대회 중 4차례나 톱10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적응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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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산산(중국)이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렉시 톰프슨(미국), 유소연(28), 박성현(25)이 순위 변화 없이 2~4위를 유지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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