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살림남2' 김승현이 본가에서 자신의 옥탑방으로 다시 돌아왔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이 부모님을 깔끔해진 옥탑방으로 초대해 요리까지 대접하는 등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최근 몇 달 간 주로 김포 본가에서 지내던 김승현이 이번 주에는 자신의 옥탑방으로 돌아가 봄맞이 대청소를 하는 등 깔끔남으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승현이 겨우내 묵은 이불을 터는가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모처럼 솜씨를 발휘해 김치볶음밥을 만드는 등 오랜만에 재대로 된 살림을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김승현은 부모님을 옥탑방으로 초청해 특별한 대접을 할 예정. 김승현은 특별히 어머니가 좋아했던 케이크까지 미리 준비해두는 등 모처럼 깔끔하고 살뜰한 모습으로 부모님을 미소짓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가하면 마지막 사진에는 비좁은 옥탑방에서 한 이불을 덮고 누운 김승현 가족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승현은 어머니에게 자신의 통장을 건네는 듯한 모습이어서 그동안 부모님께 신세를 져왔던 김승현의 특급 효도가 시작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것.
제작진에 따르면 김승현은 내년이면 대학생이 될 딸 수빈과 함께 살 집을 구하기 위해 은행에서 대출 상담을 받고 부모님과 함께 집을 알아보러 다니는 등 옥탑방 탈출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고 한다.
과연 김승현이 옥탑방을 벗어나 딸 수빈과의 새로운 독립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지와 봄을 맞아 확 달라진 김승현의 모습은 오는 28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살림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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