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김태희가 출산 후 첫 공식행사에 나선다.
김태희가 뮤즈로 활동중인 뷰티 브랜드는 27일 "김태희가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리는 '셀큐어리더스데이' 행사에 참석한다. 출산 후 첫 공식 행사"라고 밝혔다.
이날은 김태희의 생일이기도 해 오랜만의 공식석상 외출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김태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곧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그때까지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파이팅해요 우리!"라는 메세지를 전하며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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