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차예련이 '마블미' 우정을 자랑했다.
27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8년 마블미 우정 ,청춘물 찍던 우리들. 지금은 예비엄마 둘. 행복한 대화로 꽉 찬 힐링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차예련과 박한별, 유인나의 모습이 담겼다. 차예련과 박한별은 예비맘으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
특히 봄 햇살을 받은 변함없는 미모와 우정을 자랑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세 사람은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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