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브래드 피트와 결별한 안젤리나 졸리의 열애설이 '헛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연예 매체 '피플(People)'은 28일(한국시각)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 이혼한 뒤로 열애 상대가 없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최근 졸리가 일반인 부동산 중개인과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졸리는 현재 자녀들을 돌보는 일에 매우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측근은 "졸리는 오직 아이들과 함께하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며 "그녀는 데이트 상대를 찾는 것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졸리와 피트가 그들의 여섯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서로의 스케줄 조정에 협력하는 등 평화적으로 이혼 과정을 밟아 오고 있다고 전했다. 측근은 "졸리는 피트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덕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 등 6남매는 현재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살고 있다. 피트의 집은 졸리와 아이들이 사는 곳과 2마일(약 3km) 떨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졸리는 아이들이 아버지 피트를 만나러 가는 거리를 단축하기 위해 전 남편이 사는 곳 근처에 대저택을 구입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졸리와 피트는 2016년 9월부터 이혼 절차를 밟았다. 두 사람이 이혼 발표를 한 지는 1년 반이 흘렀지만, 올해 2월에도 이혼의 세부 사항에 대해 계속해서 논의를 거치고 있다. 법원은 최근 이들의 임시 법정 연장신청을 받아들였다. 양육권 및 자산 분배에 관한 협상은 비밀스럽게 진행되고 있다.
sjr@sports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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