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야구 다함께야구왕이 스크린야구장을 넘어 사회인야구리그에 나선다.
'다함께야구왕'을 운영하는 스크린야구왕이 사회인 야구단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야구팀 '다함께야구왕'을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크린야구왕은 "고양IC리그에서 활동하는 사회인야구단 '(구)바이러스팀'과 후원 계약을 맺고, 1년간 팀 운영비와 장비 등을 지원하고, 야구단은 '다함께야구왕'이란 이름으로 리그에 참여하여 경기에 나서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다함께야구왕팀 정기태 감독 겸 선수는 "야구 동호인팀으로는 유래 없는 후원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책임감도 느낀다"며 "올 한해는 '다함께야구왕' 팀으로 리그에 참여하는 만큼 프로 못지않은 열정으로 매 경기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스크린야구왕 이석식 대표는 "프로야구선수협회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고 올 초 프로선수와 함께하는 전국대회를 개최하였고, KBO 홍보대사이자 전속모델 국민타자 이승엽 전 선수를 통해 유저들과 소통하고 있다"며 "이번 사회인야구단 후원을 계기로 100만 야구동호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야구왕은 2016년 7월 사업을 전개하여 현재는 전국 90개(계약 기준) 매장을 돌파한 스크린야구 브랜드로 100% 자체 기술과 생산을 통해 프랜차이즈 방식이 아닌 시스템 판매 및 프로그램을 서비스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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