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정성훈이 LG 트윈스를 상대로 선발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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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기태 감독은 30일 잠실에서 열리는 LG전을 앞두고 "정성훈을 7번 3루수로 선발출전시킨다"고 밝혔다. 정성훈은 전날 광주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이어 이틀 연속 선발출전하게 됐다. 특히 정성훈은 2015년 4월 24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이후 처음으로 3루수로 선발 출전이다.
정성훈은 전날 삼성전에서 홈런 1개를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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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은 지난해 시즌 후 LG에서 방출돼 KIA의 부름을 받고 다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방출 후 처음으로 LG전에서 선발출전하는 것이다.
정성훈은 전날 삼성전까지 통산 2139경기에 출전해 이 부문 역대 1위를 기록중이다. 통산 안타 2108개 우타자 최다 기록이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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