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라이브' 이광수가 상습절도범을 잡기 위해 클럽에 잠복한다.
'라이브'(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를 배경으로 펼치는 경찰들의 이야기다. 끊이질 않는 사건 사고는 눈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이를 처리하며 흘리는 경찰들의 땀과 눈물은 더없이 뜨거운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내고 있다.
극중 염상수(이광수 분)는 '홍일 지구대'의 사고뭉치 신입. 뭐든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매번 문제를 일으키는 불운의 아이콘이다. 이러한 염상수가 사수 오양촌(배성우 분)을 만나 부딪히고 성장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하는 상황. 지난 방송에서 염상수는 처음으로 사람을 살려내는 등 잔뜩 의기양양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넘쳐나는 의욕 때문이었을까. 염상수는 오양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피혐의자를 쫓다가 얼굴에 칼을 맞고 말았다. 지구대원들의 걱정을 한 몸에 받게 됐지만, 염상수는 또 다시 현장에 출동해 경찰의 본분을 다할 예정이다.
30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염상수는 동기인 송혜리(이주영 분)와 함께 상습절도범을 잡기 위해 클럽에 잠복해 있다. 두 사람은 경찰복이 아닌 사복을 입은 채 사람들 무리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 염상수는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눈빛이다. 영광의 상처를 얼굴에 간직한 채 눈빛을 빛내는 그의 모습은 열정 가득이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한 남자와 몸싸움을 하고 있는 염상수의 모습. 이날 염상수는 클럽 잠복 중, 시비를 걸어오는 한 남자로 인해 싸움에 휘말리게 될 전망이다. 경찰 신분을 노출할 수도 없는 위기 상황. 맞고 있는 염상수를 상황 중계로 지켜보는 오양촌의 속도 타들어갈 터. 과연 염상수가 무사히 자신의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라이브' 제작진은 "염상수가 악착같이 범인을 잡기 위해 나선다. 사수인 오양촌과 너무도 닮은 염상수의 모습이 또 한번 환상의 파트너 케미를 만들 예정이다"라며, "이광수가 바닥에 구르고, 또 맞는 등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염상수와 혼연일체 된 이광수의 열정이 담긴 본 장면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라이브(Live)'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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