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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타자 오야마 유스케를 3구 삼진으로 돌려세운 우에하라는 나머지 두 타자를 좌익수 플라이, 2루 땅볼로 잡았다. 세 타자를 공 11개로 완벽하게 봉쇄. 요미우리는 0-4로 끌려가다가 8대4 역전승을 거뒀고, 우에하라에게는 홀드가 주어졌다. 30일 개막전에서 패한 요미우리는 시즌 첫 승을 짜릿한 역전승으로 이뤘고, 메이저리그에서 10년 만에 돌아온 '레전드' 우에하라가 힘을 보태 더 특별한 승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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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요미우리에 입단한 우에하라는 2008년까지 10년간 112승62패33세이브, 평균자책점 3.01을 기록한 레전드급 투수. 2009년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해 텍사스 레인저스, 보스턴 레드삭스, 시카고 컵스를 거쳐 지난 3월 초 요미우리에 복귀했다. 메이저리그에서 9년간 22승26패95세이브81홀드, 평균자책점 2.66을 기록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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