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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MVP와 득점왕을 거머쥐며 K리그2를 정복했던 말컹은 K리그1에 입성하자마자 센세이셔널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상주와의 개막전 해트트릭을 포함해 4골을 넣었다. 득점 선두다. 경남을 상대하는 팀들은 말컹 봉쇄에 모든 신경을 집중시키고 있다. 송 감독도 마찬가지였다. 농담은 했지만, 혼자서 막을 수 없는 사이즈와 기량을 갖고 있기에 더 많은 공을 들여야 했다. 송 감독이 꺼낸 카드는 '스페이스 프레싱'이었다. 송 감독은 "말컹과 직접적으로 경합하기 보다는 공간을 지배하는 쪽에 초점을 맞췄다. 주변 공간을 차지해서 세컨드볼을 장악할 생각"이라고 했다. 또 다른 '괴물' 제리치를 조커로 두고 후반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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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말컹이었다. 상대의 집중견제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초반 상대에 발목을 밟히는 등 시종 상대의 거친 대응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괴물같은 골로 팀을 선두로 이끌었다. 말컹은 전반 39분 네게바가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볼을 환상적인 헤딩슛으로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몸싸움에 능한 발렌티노스가 따라 붙었지만 역부족이었다. 높은 타점은 물론 헤딩 스킬까지, 말컹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준 골이었다. 말컹은 이후에도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슈팅을 연결했다. 후반 24분에는 결승골까지 뽑았다. 이재명이 왼쪽 터치라인을 무너뜨리며 내준 볼을 침착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말컹은 시즌 6호골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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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지. 그 대답을 말컹이 두 방으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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