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용준-박수진 부부 측이 둘째 출산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4일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이달 중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어날 아이의 성별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언급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 매체는 이날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이달 초 둘째 딸을 출산할 예정이며 예정일은 10일이라고 보도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7월 결혼, 2016년 10월 득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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