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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극본 조현경/연출 김정민/제작 예인 E&M, 씨스토리/이하 '대군') 10회 분은 전국 2.9%, 수도권 3.0%(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를 기록, TV조선 드라마 역사 상 '역대급 시청률'을 돌파한 이후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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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꽃 도령'에서 거친 상남자로 변신, 사랑을 지키기 위해 투쟁하고 있는 이휘 역의 윤시윤은 현장에서도 뜨거운 '대본 열정'을 인정받고 있다. 항상 대본을 들고 다니면서 연구하고, 좋은 연기합을 위해 늘 상대배우와 토론하는 것은 물론, 리허설 때마다 '아이디어 뱅크'로 활약하고 있는 것. 멋있는 장면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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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의 허기로 가득 차 세상을 뒤집으려는 서열 2위 왕자 이강 역의 주상욱은 탄탄한 연기 공력에도 불구하고, 장소를 불문한 채 대본을 탐독, 끊임없이 연습을 거듭하는, 자타공인 '열혈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극중 이강이 자신의 의지를 숨긴 채로 상대방과 대화를 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주상욱은 행간의 숨은 의미를 파악, 빈틈없이 전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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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대군'팀의 '대본 열공 모드'가 켜져 있는 이상 드라마의 완성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며 "배우들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 그리고 연출과 대본이 합쳐져 TV조선 사상 최고 시청률 드라마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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