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트형 첫 승 진심으로 축하한다."
KT 위즈 이해창이 최고의 경기를 펼쳐보였다.
이해창은 11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 8번-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4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또, 시즌 첫 선발 등판한 더스틴 니퍼트를 5회까지 잘 리드해 승리 발판을 마련했다.
이해창은 4회 상대 선발 왕웨이중을 상대로 솔로포를 터뜨렸다. 왕웨이중의 첫 피홈런. 그리고 5회에는 승부를 뒤집는 역전 2타점 2루타를 왕웨이중에게 뽑아냈다.
이해창은 경기 후 "우리 팀 최고참 투수인 니퍼트형이 첫 승을 거두는데 도움이 되고 싶었다. 마침 타석에서 좋은 기회가 주어져 집중했고, 그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니퍼트형의 첫 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창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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