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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일본이 0대0으로 비길 것에 대비, 다득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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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강공으로 밀어붙였다. 전반 3분 전가을의 첫 코너킥은 날카로웠다. 전반 5분 박스 왼쪽에서 전가을의 크로스에 이금민이 쇄도했다. 전반 12분만에 한국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가을의 날선 코너킥에 이어 '캡틴' 조소현이 문전에서 튀어올랐다. 골망을 흔들었다. 전날 베트남의 밀집수비에 대비, 세트피스 훈련에 주력했던 윤덕여 감독의 작전이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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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호주와 일본이 전반을 0-0으로 마친 상황, 한국은 골이 더 필요했다. 호주는 베트남에 8대0, 일본은 4대0으로 승리했다. 2-0으로는 부족했다. 한국은 조2위를 위해 일본보다 많은 5골 차 이상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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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호주와 일본이 1대1 무승부를 거두며 4강행 '최악 시나리오'가 현실이 됐다. 같은 시각 암만인터내셔널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호주-일본의 최종전에서 '아시아 톱랭커' 호주(FIFA랭킹 6위)가 일본(FIFA랭킹 11위)과 1대1로 비겼다. '아시아 강호' 한국, 호주, 일본이 한꺼번에 몰린 B조는 죽음의 조였다. 중국, 태국, 필리핀, 요르단의 A조에서 중국, 태국이 손쉽게 조1-2로 4강행을 확정한 데 비해 B조는 마지막까지 피말리는 '경우의 수' 혈투가 이어졌다.
B조 3위 한국은 17일 오전2시(한국시각) 암만 인터내셔널스타디움에서 열리는 5-6위전에서 A조 3위 필리핀과 맞붙는다. 요르단아시안컵 참가 8개국 중 5위 내에 들면 프랑스월드컵 티켓을 확보한다. 필리핀에 승리하면 사상 첫 2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암만(요르단)=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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