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블리(영국 런던)=조성준 통신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맨시티전 완패를 인정했다.
토트넘은 14일 웸블리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홈경기에서 1대3으로 졌다. 경기 후 기자회견장에 나선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 시작 후 25분만에 완벽하게 졌다. 경기를 제대로 풀어나갈 방법을 전혀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14경기 무패 행진이 마감된 것에 대해서는 "아직 톱4에 있다. FA컵 4강에도 올라있다. 아직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면서 "화요일에 있을 브라이턴과의 경기에 집중하고 싶다"고 답변했다.
페널티킥 판정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맨시티는 전반 25분 페널티킥을 얻었다. 다만 페널티에어리어 밖에서 요리스 골키퍼가 파울을 범했다. 이에 대해 포체티노 감독은 "다시 돌려봤을 때 페널티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도 "그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싶지는 않다. 맨시티가 더 잘했기에 우리가 졌다. 심판이 실수를 하기 전에 우리가 실수했기에 그런 장면이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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