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함대' 스페인대표팀과 스페인 서포터스가 2018년 러시아월드컵 기간 스페인 경찰들의 경호를 받게 됐다.
후안 이그나시오 조이도 스페인 내무장관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최대 스포츠지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스페인 경찰의 주요 임무는 스페인 국가대표팀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러시아 경찰 당국과 협조해 스페인 경찰이 자국 선수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러시아에는 국제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가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사용에 대한 보복으로 지난 13일 시리아 화학무기 시설 등을 공습했다. 이에 대해 시리아 정부를 지원하는 러시아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12일 열린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에서도 러시아는 미국·영국·프랑스의 시리아 공습을 규탄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표결에 부쳤지만 이들 3국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부결됐다.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 훌리건까지 위험요소로 꼽히고 있다. 러시아 훌리건은 2년 전 프랑스에서 열렸던 유로2016에서 다른 국가 팬들에게 폭력을 사용해 문제를 일으켰다.
때문에 스페인 정부가 나섰다. 조이도 내무장관은 "스페인 경찰은 대표팀 뿐만 아니라 서포터스도 보호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스페인 경찰은 자국민들이 안전하게 월드컵을 즐길 수 있게 지근거리에서 경호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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