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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는 예년에 비해 올시즌 개막을 일찍 한 것이 '신의 한수'가 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ESPN은 이날 '메이저리그가 시즌을 일찍 시작해 경기 취소 사태에 대처해 나갈 수 있는 옵션이 마련됐다'며 '최근 30년간 최악의 기상 상태를 견뎌내고 있는 가운데 시즌을 일찍 개막한 것은 신의 은총이나 다름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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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는 이날까지 총 24경기가 취소됐다. 1986년 이후 3,4월에 기상 악화로 취소된 경기가 가장 많았던 시즌은 2007년으로 25경기였다. 아직 4월 일정이 2주가 남은 상황에서 이 부문 최다 기록이 세워질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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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전략기술변혁 부문 크리스 매리낙 부사장은 ESPN과의 인터뷰에서 "조금 일찍 한 해를 시작해 휴식일이 좀더 많아지게 됐고, 취소된 경기를 보충하는데도 여유가 생겼다"면서 "늘어난 4일이 작게 보일 수도 있지만 시즌 전체를 들여다 보면 매우 의미있는 것이다. 해당 팀들이 취소된 경기를 재편성하는데 있어 훨씬 많은 대안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 취소된 경기가 많아 상황이 나쁘다고는 해도 보충해야 하는 날을 진실로 걱정해야 할 정도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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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기상 조건은 15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홈팀 컵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으로 경기 시작 기온은 섭씨 3.3도, 바람을 감안한 체감 기온은 영하 2.2도였다. 두 팀은 당시 합계 18볼넷, 4폭투, 2사구, 4실책을 범했다. 투수와 야수들이 애를 먹었다는 이야기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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