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증세로 휴식을 취해 온 KIA 타이거즈 안치홍이 상태가 호전돼 5일 만에 선발 출전했다.
안치홍은 17일 광주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게임에 3번 2루수로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안치홍은 지난 12일 대전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마치고 목 담증세를 호소해 이후 휴식을 취했다.
안치홍은 당시 3~4일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13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게임부터 라인업에서 빠졌다. 14~15일 이틀 연속 롯데전이 기상 악화로 취소돼 결과적으로 안치홍은 한 경기만 결장을 한 셈이 됐다.
한편, KIA 김주찬은 이날 LG전서 5번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김주찬이 5번타자로 나서는 것은 2016년 5월 19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이후 698일 만이다.
광주=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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