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요리연구가 최현석이 딸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는 최현석이 1인으로 출연, 100인과 경쟁했다.
이날 최현석은 "사람들 마다 기준이 다 다르지만, 내 눈에는 다 예쁘고 사랑스럽다. 첫째 키는 170cm, 둘째는 176cm다. 소소하게 8등신, 9등신이다"고 말하며 딸 바보임을 인증했다.
이어 딸들의 장래 모습에 대해서는 "요리사가 정말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기 때문에 딸들이 안했으면 좋겠다. 본인이 하고 싶은 다른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아빠로써의 생각을 밝혔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