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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딱한 수원 삼성이다. 바람 잘 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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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김은선이 또 부상하는 바람에 노심초사하게 생겼다. 김은선은 17일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의 ACL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후반 12분 왼발목 부상으로 실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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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선이 부상 교체되기 전에 나온 데얀의 선제 결승골을 잘 지킨 덕분에 16강 꿈을 이뤘지만 끊이지 않는 김은선의 부상 악재가 수원을 우울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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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구단은 김은선이 이번 주말 K리그1 출전은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선은 지난 14일 상주와의 K리그1 7라운드에 복귀해 올시즌 첫 홈경기 승리를 이끈 뒤 가시마 원정까지 따라갔다가 곧바로 부상하고 말았다.
지난 2월 14일 ACL 조별리그 1차전 시드니FC와의 경기를 위해 시드니로 원정갈 때 감기 몸살 기운으로 김은선을 데려가지 못할 때만 해도 별 걱정은 안했다. 하지만 불운의 전조였을까. 김은선은 3월 1일 전남과의 리그 개막전에서 전반 38분 오른무릎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다행히 오른무릎 내측 인대가 끊어지지 않았지만 ACL 조별리그 1경기를 건너뛴 뒤 10일 대구전에 복귀해 팀의 리그 첫승을 도왔다.
이어진 상하이 선화(중국)와의 조별리그 리턴매치에서도 2대0 승리를 만끽하며 김은선 효과를 누리는 듯했다. 그러나 18일 포항과의 3라운드에서 큰 부상을 했다. 포항의 채프먼에게 왼발목을 밟혀 실려나왔는데 내측인대 파열로 최소 6주의 진단을 받았다.
그사이 수원은 FC서울과의 슈퍼매치 무득점 무승부, ACL 16강 조기확정 실패 등 김은선만큼 아픈 시간을 보냈다. 이후 3주일 만에 복귀해 홈경기 첫승-ACL 16강행으로 숨 좀 돌리나 싶었는데 또 쓰러진 것이다. 그것도 포항전때 다쳤던 왼발목에 탈이 났다. 맞은 데 또 맞은 것이다. 김은선으로서도 '트라우마'가 생길 우려가 크다.
수원 관계자는 "김은선은 단순 타박상이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구단 역시 같은 심정이다"면서 "자꾸 다친 곳을 다쳐서 불안감이 생기면 플레이하는 데도 위축되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가슴을 졸였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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