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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4일차. 두번째로 숲속 작은집을 찾은 박신혜는 액체괴물을 만들며 좋아하다 '소확행' 미션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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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는 "제일 첫번째는 가족이다. 가족이 팀을 나눠 볼링을 치는 것. 가족과 낚시가는 일. 이런것들이 생각난다. 가족들과 붕어 낚시를 할 때 그렇게 시간이 잘간다. 다 같이 밤에 고기 구워 먹고 새벽 내내 떡밥 던지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에 행복하고 소중하다"며 "힘들었던 시간을 겪으면서 가족과 함께 이겨내는 기쁨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녀의 두번째 소확행은 친구. 박신혜는 "동네에 친구들 아지트가 있다. 거기에 모여서 다 같이 맥주 먹으면서 파스타 먹으면서 소소한 대화를 할 때 행복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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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은 같은 질문에 굉장히 오랜 시간 고민했다. 그는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침대다. 나의 침대는 저에게 확실한 행복을 주는것 같다"고 말한뒤 고민에 빠졌다. 그는 "행복하다고 느끼는게 그리 많은 사람이 아니다. 제가 불행한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이런 감사한 일이 계속 있어도 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행복감을 특별히 생각하고 살지 못한 것 같다"고 고백했다. 오래 고민하던 소지섭은 "사람들과 만나 밥먹고 술을 마실 때가 있는데 가끔은 혼술을 할때 괜찮은것 같다. 주변에 신경쓰지 않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는 시간"이라며 혼술도 꼽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지섭은 결국 "행복은 개인마다 다른 것이기에 계속 고민하고 끊임없이 생각해봐야할 질문인 것 같다"며 작고 확실한 자신의 행복에 대해 명확하게 밝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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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실험자A 박신혜는 똑 부러진 살림꾼 솜씨로 1시간만에 맛있는 김치볶음밥을 완성해 미션에 실패했다. 남은 2시간 동안 천천히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고뇌에 빠졌다. 밥을 곱씹고 또 곱씹던 박신혜는 "맛있게 먹고 제작진에게 실패를 안기겠다"고 웃으며 식사를 시작했다. 천천히 식사하던 박신혜는 자연스럽게 창밖 하늘과 구름을 살피며 여유에 빠졌다.
박신혜는 "평소에는 빠르게 정신없이 먹다 보면 내가 먹어야 하는 양보다 훨씬 많이 먹게 돼서 힘들때가 많았다. 체할때도 많고. 천천히 먹으니 그런 일이 없어 좋았다"고 말했고, 소지섭은 "평소에는 식사가 끼니에 가까운 것 같다. 허기를 채우기 위해서 무언가를 먹긴 해야되니까"라고 숲속의 긴 한끼와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이날 두 사람은 숲속의 새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자연에 흠뻑 젖었다. 꿩과 셀카를 찍으면 보너스 선물으 있다는 말에 의욕을 불태웠다. 잡힐듯 잡히지 않는 꿩과의 추격전은 잔잔한 일상에 활기를 안겼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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