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나주환이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선제 스리런포를 터뜨렸다.
나주환은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무사 1, 3루에서 스리런 홈런을 쳤다. 롯데 선발 레일리가 던진 4구째를 그대로 걷어올려 중견수 뒤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 짜리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2호 홈런.
3회초 SK 공격이 진행 중인 가운데 SK가 롯데에 3-0으로 앞서고 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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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나주환이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선제 스리런포를 터뜨렸다.
나주환은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무사 1, 3루에서 스리런 홈런을 쳤다. 롯데 선발 레일리가 던진 4구째를 그대로 걷어올려 중견수 뒤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 짜리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2호 홈런.
3회초 SK 공격이 진행 중인 가운데 SK가 롯데에 3-0으로 앞서고 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