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계속해서 대니 로즈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유는 측면 수비 보강을 원하고 있다. 지난 시즌부터 로즈의 영입을 원했다. 하지만 토트넘의 완강한 반대에 막혔다. 로즈는 올 시즌 부상과 부진이 겹쳐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주전 자리도 벤 데이비스에게 내줬다.
가치가 떨어진 로즈지만, 맨유는 여전히 로즈를 원하고 있다. 토트넘도 로즈를 보낼 수 있다는 쪽으로 입장을 선회했다. 구체적인 몸값의 가이드 라인도 정했다. 2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토트넘이 맨유에 루크 쇼+4000만파운드를 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로즈의 잔류를 원하고 있지만, 쇼가 온다면 막지 않겠다는 뜻을 보였다.
쇼는 맨유에서 사실상 자리를 잃었다. 조제 무리뉴 감독과 공개적인 갈등을 빚고 있다. 맨유도 쇼를 보내는 것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을 것이다. 협상이 잘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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