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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엄기준과 에릭님도 울며 겨자 먹기로 입수를 시도했다. 그러나 들어간 지 1초 만에 에스토니아에 울려 퍼진 괴성과 함께 혼비백산 얼음호수를 탈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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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북을 치며 특이한 주문을 외우는 의문의 아줌마가 등장했다. 심지어 사우나에서 난데없는 상의 탈의까지 요청해 에릭남은 방송 최초로 미녀들 앞에서 속살을 공개하게 됐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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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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