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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울산은 3월 4연패 뒤 4월을 무패로 마감하게 됐다. 전남은 부상으로 빠진 공격수 하태균의 자리에 돌아온 살림꾼 이슬찬이 나섰을 뿐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승리를 빚어낸 스쿼드를 그대로 유지했다. 울산은 중원을 든든하게 지켜온 박주호-리차드 콤비 대신 1995년생 장성재를 23세 이하 쿼터로 투입해 변화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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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7분 울산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남 출신 오르샤가 전남 수비수 이슬찬에게 반칙을 유도하며 페널티킥 판정이 나왔다. 오르샤의 날카롱누 오른발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전남이 집념과 패기로 맞섰다. 전반 44분 마쎄도의 슈팅이 살짝 벗어나는 듯 싶었으나 김경민이 달려들며 날린 왼발 논스톱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K리그 데뷔골과 함께 1-1로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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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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