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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주목할 선수로 산체스를 꼽았다. 그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산체스를 데리고 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합류 첫날부터 제대로 된 선수가 왔다고 생각했다. 축구 능력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필요한 정신력을 갖추고 있었다"고 평가했다. 산체스는 지난 1월 아스널과의 재계약을 거부하고 전격적으로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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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에게 기대를 거는 무리뉴 감독. 그는 "우리에게는 아직 리그전과 FA컵 결승이 남아있다. 산체스는 그 뒤에 비시즌을 통해 더욱 잘 적응하게 될 것이다. 더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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