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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부터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 컴투스의 댄스빌은 샌드박스 게임으로 장르부터 독특함이 느껴진다. '야생의땅 듀랑고'가 샌드박스 장르의 게임으로 앞서 출시되긴 했지만, 아직까지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샌드박스 장르는 생소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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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의 기본이 되는 춤을 만드는 과정은 간단하다. 춤은 총 4개의 프레임으로 구성되며, 각 프레임마다 동작을 만들어 이어붙이는 형태다. 완성된 4개의 프레임을 다른 프레임과 이어 붙일 수 있어 긴구성의 춤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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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정해진 틀에서 음악을 구현하는 방식이 '자유도가 높은 것이 맞냐'고 반문할 수 있는데, 댄스빌은 유저가 직접 녹음한 목소리까지 음악으로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음악 제작의 자유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커뮤니티 기능이 강조됐다. 친구의 '문하생'을 빌려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완성된 뮤직비디오를 다른 유저들에게 공유할 수 있다. 공유된 영상을 본 유저는 댓글을 남기거나 별점을 주는 행동은 물론 게시자의 팬이 될 수도 있으며,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캐릭터가 입고 있는 옷을 구매하는 것까지 가능하다. 이 밖에도 다른 유저가 만든 춤과 노래에 저작권료를 지급하고 자신의 뮤비에 적용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비공개 테스트 기간임에도 많은 유저들이 실제로 유행하고 있는 노래와 춤, 영화의 한 장면을 뛰어난 퀄리티로 커버 영상을 만들어 게시하는 등, 커뮤니티 기능이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초반 플레이 구성 역시 탄탄하다. 높은 자유도와 생소한 장르 및 소재를 다루고 있다 보니 유저들이 초반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데, 적절히 주어지는 퀘스트와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튜토리얼은 진입장벽을 낮추는 핵심역할을 한다. 실제 플레이해 본 결과 초반 플레이만으로 게임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는 대부분 습득할 수 있을 만큼 구성적으로 잘 짜여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비공개 테스트를 경험해 본 결과 새로운 게임에 유저들이 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충분히 낮은 진입장벽으로 설계된 것으로 보이지만, 샌드박스 장르의 특성상 뚜렷한 목표가 없다면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방황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대책 마련이 중요하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춤과 음악이라는 요소를 사용하고 있는 만큼 정식 서비스 전까지 테스트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완성도를 갖춘다면, 컴투스의 글로벌 라인업에 한 축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인사이트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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