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24)가 아메리칸리그 4월 최우수 신인선수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일(한국시각) 오타니가 '4월의 신인선수'에 뽑혔다고 발표했다. 지난 겨울 포스팅을 통해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에인절스로 이적한 오타니는 개막 후 한달간 투타에서 신드롬을 일으켰다. '타자'로 12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4푼1리-4홈런-12타점, '투수'로 4경기에서 2승1패-26탈삼진-평균자책점 4.43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오타니가 역사적인 한달을 보냈다'고 했다.
시범경기에서 부진해 적응기간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비관적인 예상을 완전히 깨트렸다. 3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리는 등 투타에서 맹활약을 이어갔다. 투타를 겸하는 선수로는 처음으로 주간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개막전부터 4월까지 아메리칸 리그 신인 선수 중 타율과 장타율(0.682) 1위, 홈런과 타점 2위였다. 8번 타자로 시작해 중심 타순으로 올라갔다.
오타니는 2일 언론 인터뷰에서 지난 한달을 돌아보며 "많은 공부를 했다. 어떻게 시작했느냐보다 어떻게 마치느냐가 중요하다"고 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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