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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쏘 투어'의 첫 여행지는 진주. 금강산도 식후경, 박지훈-박우진의 첫 코스는 진주의 전통 음식인 진주 냉면과 육전이었다. 두 사람은 전통 음식을 먹는 만큼 영어 쓰지 않기 게임으로 밥값 내기를 벌이며 웃음을 유발하는가 하면, 냉면 폭풍 흡입으로 침샘까지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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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여행의 마무리는 벚꽃과 함께 하는 박지훈-박우진의 생애 첫 캠핑. 캠핑에 앞서 마트에 들린 박우진은 "내가 특별히 너를 위해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요리를 해주겠다. 나 요리 정말 잘한다"며 자신감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 자신감 풀 장착한 박우진은 이선균 성대 모사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며 막힘 없는 요리를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 그의 볶음밥을 맛 본 박지훈은 "10점 만점에 10점. 당장 레시피 등록하자"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건배하며 수줍어하는 등 두 사람이 꿈꿔왔던 여행 로망을 실현시키며 20살의 풋풋함을 드러내 미소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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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박우진의 비글 매력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하동을 대표하는 녹차를 마시러 찾은 찻집에서 둘은 즉석 꽁트를 벌이는 것은 물론, 4행시 대결까지 펼쳤다. 박우진은 타오르는 열정에 급기야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4행시가 아닌 8행시에 도전, 모두를 감탄케 한 8행시를 선보이며 8행시 장인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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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굴과 재첩국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운 박지훈-박우진은 섬진강으로 카누 타기 체험을 떠났다. 열정 넘치는 둘은 폭풍 노질을 선보였고 양 옆에 펼쳐진 벚꽃 장관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당장 하동으로 떠나고 싶게 만들었다.
20살의 설렘과 패기로 똘똘 뭉쳐 에너지가 샘솟는 것은 물론, 벚꽃비 흩날리는 절경으로 역대 최고의 비주얼을 자랑했던 박지훈-박우진의 '분쏘 투어'에 MC김숙은 "내년에는 무조건 하동 가야겠다. 보고만 있어도 너무 행복하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내년 벚꽃 여행은 이제 정해졌다. 너무 아름답다", "둘 너무 잘 먹고, 너무 잘 놀고 보는 내내 흐뭇하다", "박지훈-박우진 20살 너무 풋풋하고 귀엽다. 나도 20살로 돌아가고 싶다!", "박지훈-박우진 분쏘 케미 어쩔. 배꼽 잡으면서 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살, 봄꽃 여행' 설계 배틀은 77:86으로 박지훈-박우진의 '분쏘 투어'가 9표 차이로 구구단 미나-위키미키 유정에 승리를 차지했다.
알찬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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