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엠레 찬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공교롭게도 유벤투스에서 대안을 찾은 듯 하다.
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리버풀이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자미 케디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찬을 유벤투스로 뺏길 위기에 놓여있다. 찬은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의 계약이 종료된다. 찬은 유벤투스와 협상 중이고, 유벤투스행이 유력한 상황이다.
리버풀은 찬을 사실상 놓쳤다고 전제하고, 대체자를 찾고 있다. 케디라가 물망에 올랐다. 케디라는 유벤투스와의 계약이 1년 밖에 남지 않았다. 케디라도 잉글랜드행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케디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지금 내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언젠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해보고 싶다. 내 계약은 1년 밖에 남지 않았고, 내년이면 나도 32세다'며 이적을 시사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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