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기름진 멜로' 정려원이 결혼식에 장혁과 준호를 초대했다.
8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는 나오직(이기혁 분)과의 결혼식을 하루 앞둔 단새우(정려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풍(준호 분)과 두칠성(장혁 분), 단새우는 한 자리에 모이게 됐다. 다음날 결혼식을 앞둔 단새우는 "결혼하지 말라"는 서풍과 두칠성에게 분노했다.
그러면서 서풍과 두칠성에게 청첩장을 주며 "내일 결혼식에 와라. 와서 맛있는 밥 한끼 먹고가라"고 말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