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폭행 혐의로 조사 중인 로베르토 오수나(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대한 메이저리그 징계가 1주일 연장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5일(한국시각) 오수나에 대한 행정상 휴직(administrative leave) 조치를 1주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오수나는 지난 9일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토론토 구단 측은 오수나를 25인 로스터에서 제외했고,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7일간 행정상 휴직 처분을 내렸다.
오수나는 19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미국 현지에서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유죄 선고 여부와 관계없이 출전정지 징계를 내릴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멕시코 출신인 오수나는 지난 2015년 토론토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올 시즌 15경기에서 9세이브, 평균자책점 2.93을 기록 중이었다.
오수나가 빠진 토론토 불펜은 당분간 집단 마무리 체제를 이어갈 전망이다. 토론토 불펜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은 오수나가 빠진 뒤 3경기에 등판해 3이닝 1안타 무실점,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기록 중이다. 상황에 따라선 마무리 등판도 가능할 전망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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