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짜니씨의 아침 장난. (음식으로 장난해서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깜찍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김을 잘라 콧수염처럼 붙인 채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는 것. 익살맞은 삼둥이들의 표정과 훌쩍 자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15년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삼둥이는 2012년생으로 올해 7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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