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전력 보강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6일(한국시각) '맨유가 이번 여름 첼시 미드필더 윌리안과 토트넘 수비수 토비 알데르바이럴트를 영입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은 꾸준히 윌리안의 영입을 원했다. 하지만 첼시가 윌리안의 이적을 원치 않았다. 대체자로 인터 밀란의 이반 페리시치, 알렉시스 산체스 등이 거론됐다. 결국 맨유는 지난 1월 산체스 영입에 성공했다. 무리뉴 감독은 다음 시즌 공격력 강화를 위해 윌리안을 노리고 있다.
알데르바이럴트도 물망에 올랐다. 그는 이번 시즌 부상으로 인해 리그 14경기 출전에 그쳤다. 토트넘도 알데르바이럴트와의 재계약을 꺼리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이 매체는 '맨유가 토트넘의 대니 로즈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무리뉴는 마이클 캐릭을 대체할 중앙 미드필더 영입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 프레드(샤흐타르)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라치오) 장 미카엘 세리(니스)가 모두 후보다'라고 전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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