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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벌써부터 김칫국을 마시긴 이르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제69회 영화제에서 각종 평론가와 관계자의 극찬을 받으며 '버닝' 전까지 스크린 데일리 선정 역대 칸 영화제 최고 평점을 받았던 '토니 에드만'이 황금종려상은커녕, 그 어떤 상도 받지 못한 채 빈손으로 돌아간 바 있기 때문. 당시 황금종려상은 켄 로치 감독의 '나, 다니엘 블레이크'가 받았고 심사위원 대상은 자비에 돌란의 '단지 세상의 끝'이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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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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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마부'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특별상(강대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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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씨받이'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강수연)
1989년 '아제아제 바라아제'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강수연)
1991년 '은마는 오지 않는다' 몬트리올영화제 감독상 · 여우주연상(장길수 감독, 이혜숙 주연)
1993년 '살어리랏다' 모스크바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이덕화)
2002년 '취화선' 칸영화제 감독상(임권택 감독)
2002년 '오아시스' 베니스영화제 감독상,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배우상(이창동 감독, 문소리 주연)
2003년 '지구를 지켜라' 모스크바영화제 감독상(장준환 감독)
2004년 '사마리아' 베를린국제영화제 감독상(김기덕 감독)
2004년 '올드보이'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박찬욱 감독)
2004년 '빈집' 베니스영화제 감독상, 미래비평가상(김기덕 감독)
2007년 '밀양'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전도연 주연)
2009년 '박쥐' 칸영화제 심사위원상(박찬욱 감독)
2012년 '피에타'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김기덕 감독)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김민희)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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