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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선수 신분으로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를 치른 최지만은 27경기 44타수 18안타(3홈런), 타율 4할 9리를 기록하며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30월 30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즌 개막전에서는 연장 12회초 대타로 나서 2루타를 친데 이어 결승점까지 뽑아내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밀워키는 이튿날 불펜 투수 댄 제닝스를 메이저리그로 올리고 최지만을 산하 트리플A 팀인 콜로라도 스프링스 스카이삭스로 보냈다. 최지만은 콜로라도에서 홈런 4개를 쏘아 올렸고, 타율 3할9리를 기록하면서 콜업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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