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이 쾌조의 3연승을 달렸다.
고종수 감독의 대전은 19일 아산이순신운동장에서 벌어진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2(2부) 원정 경기서 아산 무궁화를 1대0으로 제압했다. 승점 16점의 대전은 5위로 도약했다.
대전 안상현이 결승골을 터트렸다. 안상현은 후반 4분 박수일의 도움을 받아 승점 3점을 안기는 결승골로 연결했다. 안상현은 코너킥이 뒤로 흐른 걸 왼발로 구석으로 차 넣었다.
아산은 경기 내용에서 밀리지 않았다. 하지만 골결정력에서 대전이 우세했다. 아산은 행운도 따르지 않았다. 대전 골키퍼 김진영은 수차례 선방으로 팀 승리를 지켰다. 아산 주세종의 PK도 김진영의 슈퍼 세이브에 막혔다.
서울 이랜드는 이날 부천 원정에서 3대0 대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 첫 원정 승리다. 이랜드(7위)는 승점 13점. 2연패의 부천은 승점 21점으로 2위.
이랜드는 후반에 3득점했다. 후반 19분 최한솔이 결승골, 후반 35분 안지호의 추가골, 그리고 후반 36분 최오백이 쐐기골을 박았다. 이랜드 골키퍼 김영광은 PK를 막아 팀 승리에 일조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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