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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박 2일'은 전국 기준 10.8% 시청률을 기록, 주말 안방극장에 신박한 웃음 대잔치를 선사하며 부동의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입증했다. 한편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MBC '복면가왕'은 5.2%, 8.9%, '오지의 마법사'는 5.0%, SBS '런닝맨'은 4.3%, 5.7%, SBS '집사부일체'는 6.1%, 8.3%의 수치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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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에 있는 '과매기(과하게 매력적인 기술창업)'를 응용한 '제1회 '1박 2일' 과매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3대 3 학과 콜라보레이션 아이디어 공모로 독특하고 유용한 아이템을 개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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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식스센스' 팀은 "최근 사회 이슈부터 출발해보자"는 화학과 이슬기 학생의 제안으로 음주, 미세먼지 등 실생활 관련 아이디어들이 나왔고 이 중 이슬기 학생의 건강 검진 화장실과 창의IT융합공학과 송영운 학생의 마지 헬멧(오토바이와 무선 연결된 헬멧) 등 각 학과의 강점과 특성을 반영한 아이디어들이 나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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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준호-김종민의 투얍쓰 케미가 빛을 발했다. 두 사람은 상상을 초월하는 영어 플레이어로 멤버들과 포스텍 학생들,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등 감각적 예능 달인의 진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포스텍 학생들과의 돈독한 우정을 엿보기 위해 마련된 우정 3종 게임 중 '영어 스피드 퀴즈'에서 김준호-김종민은 시작부터 모두가 처음 경험하는 '투얍쓰 표' 설명과 근자감(근거없는 자신감의 준말)로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김종민은 '천재'가 문제로 나오자 "헤드 아이큐 업! 업"이라는 설명을 하는가 하면 '빅뱅이론' 문제에서는 몸에 부착된 설명 스위치를 바로 누른 것처럼 빅뱅의 뱅뱅뱅을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클럽'이 문제로 나오자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감을 잡지 못하다 "너 안 가봤어?"라며 분노의 우리말을 쏟아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김종민의 창의적인 설명은 '사랑니' 문제에서 가장 도드라졌다. 그는 "러브! 러브"라고 말한 뒤 자신만만한 게 자신의 건치를 드러냈지만 파트너 송영운 학생이 정답을 눈치채지 못하자 "러브 투(love two) 러브 투(love two)"라는 신박한 설명으로 또 한번 '김종민 어록'을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에게 쏠쏠한 재미를 선사했다.
열정 가득한 여섯 멤버와 함께 멤버들 못지않은 열정과 뛰어난 두뇌를 가진 포스텍 학생들의 合(합)은 그야말로 상상초월이었다. 치열한 아이디어 회의와 우정 3종 게임을 통해 어느새 하나된 이들의 찰떡 호흡과 케미가 안방 팬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고 특히 세상을 조금 더 편리하게 만드는 아이디어의 등장과 3대 3 전공 지식 콜라보레이션이 빛났던 시간이었다.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함께 하는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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