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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 송재희의 아내, 그렇지만 직업은 결혼이 아닌 배우 지소연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지소연은 녹화 전 '비디오스타'에 먼저 출연했던 남편 송재희에게로부터 받은 응원의 말과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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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은 송재희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을 때였다. 오빠가 카페에 출석도장을 찍듯이 매일 와서 책을 펴놓고 커피를 마셨다. 그런데 아직도 그 책을 다 읽지 못했더라"며 "저는 그때 결혼에 대한 생각도 딱히 없었고, 마음의 준비도 돼 있지 않았다. 그런데도 너무 한결같이 집에 갈 때 되면 '우리 결혼 할 것 같지 않아' 혹은 '우리 결혼해도 좋을 것 같아'고 말하더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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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조근한 목소리로 차분함을 보여준 지소연은 김주리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부르면서 반전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많고 많은 노래 중에서도 지소연은 시어머니의 애창곡을 선곡하며 수준급의 가창력을 자랑해 '사랑 받는 새댁'의 면모까지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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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와 함께 마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명장면을 완성시킨 지소연은 평범한 사람들은 알아들을 수 없는 둘 만의 비밀언어로 대화를 나누며 스튜디오를 넘치는 달콤함으로 가득 채웠다.
노련한 예능인들 사이에서도 차분하게 자신만의 토크를 이어나간 지소연은 송재희에 대해 이야기 할 때는 자신도 모르게 입 꼬리를 올리면서 남편을 향한 사랑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절로 샀다. 지소연은 특별한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아도 듣는 이들로 하여금 사랑을 하고 싶을 정도의 행복함을 전해준 '결혼전도사' 그 자체였다.
한편 슈퍼모델 출신인 지소연은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를 시작으로 '구 여친클럽' '엄마' '동네의 영웅'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나가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 물색 중에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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