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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바로 너!' 강남, 이번에는 프로 알바 '강동'…능청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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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이자 최초의 한국 예능 '범인은 바로 너!'가 에피소드 곳곳에 숨어있는 강남의 특별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넷플릭스의 새로운 오리지널 '범인은 바로 너!'는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7명의 허당 탐정단이 매 에피소드마다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예능이다. 넷플릭스와 히트 예능 프로그램 연출에 참여한 조효진 PD, 장혁재 PD, 김주형 PD 등 스타 제작진을 보유한 컴퍼니 상상이 의기투합한 '범인은 바로 너!'에 만능 엔터테이너 가수 강남이 프로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범인은 바로 너!'가 배우 유연석, 김정태, 우현, 김수로를 비롯 개그맨 박나래, 이국주 등 매회 화려한 출연진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노래뿐만 아니라 예능까지 접수한 만능 엔터테이너 가수 강남이 매번 다른 캐릭터로 깜짝 등장해 특별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강남은 첫 화 '예고 살인'에서 사건 초반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케이터링 업체 아르바이트생 '강북'으로 등장해 이광수, 유연석과 도주극을 펼쳐 강한 인상을 남겼다. 여기에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4화 '죽은 친구로부터 온 메시지'에서 용의자들의 알리바이를 검증하기 위해 찾아간 노래방에 나타난 강남은 케이터링에서 노래방 아르바이트생으로 이직한 '강북'으로 능청스러운 연기를 보여줬다. 이처럼 특유의 엉뚱함으로 유쾌한 웃음은 물론 사건의 유력한 증언까지 제공하는 강남은 지난 금요일 공개된 6화 '대결! 천재 탐정단'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강동'으로 다시 한번 출연해 능숙하게 게임을 진행하는 프로 아르바이트생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처럼 허당 탐정단뿐만 아니라 특별 출연진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범인은 바로 너!>는 매 에피소드 놓칠 수 없는 재미와 긴장감으로 전 세계에 K-버라이어티를 알리고 있다.

5월 4일 공개 후 6월 1일까지 매주 2편의 에피소드를 5주에 걸쳐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범인은 바로 너!'는 7인의 탐정단은 물론 매회마다 새로운 특별 출연진의 합류로 다채로운 재미를 더하고 있다. 각종 미스터리 사건을 풀어가며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담긴 흥미진진한 전개와 유머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넷플릭스 오리지널 '범인은 바로 너!'는 바로 지금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