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쐐기 투런포'로 삼성 라이온즈의 승리를 이끈 박해민이 자신의 홈런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박해민은 24일 대구구장에서 펼쳐진 롯데전에서 팀이 2-1로 앞서고 있던 5회말 무사 2루에서 롯데 선발 노경은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뽑아냈다. 시즌 3호.
박해민은 선두 타자 김성훈이 우전 안타로 출루한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김성훈이 도루로 2루까지 진루했고, 박해민은 3B2S에서 노경은이 던진 6구째를 그대로 걷어올렸다. 우중간 담장을 향하던 타구는 그대로 홈런으로 연결됐다. 삼성은 이날 롯데를 9대2로 제압하면서 시즌 최다인 4연승에 도달했다.
박해민은 경기 후 홈런 상황을 두고 " 2루 주자를 3루로 보내겠다는 생각 뿐이었는데 홈런이 나와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팀 분위기는 너무 좋다. 형들이 잘 이끌어주고 있고 모든 선수들이 해보고자 하는 의욕이 강하다. 이런 분위기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대구=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이혼' 최고기 딸, 아빠 여친과 살다가...'친엄마' 유깻잎과 2주만 재회 '애틋한 모녀' -
'싱글맘' 김현숙 子, 필리핀 유학 끝냈다…2년만 귀국 "영어 학원 갔다가 충격" -
'46kg' 손담비, 반쪽 된 얼굴로 "행복은 이런 게 아닐까"...1세 딸과 춤바람 -
"5분 대기조처럼..." 이혼 최동석, 손주 시중드는 부모님 보며 '씁쓸·뭉클' -
'박수홍♥' 김다예, 57kg에서 더 뺐다…52kg 뼈말라 완성 "1년간 다이어트 정체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속보]"대한축구협회 특별감사 실시" 철퇴 빼든 최휘영 문체부 장관 "신임회장 선출도 예전방식으론 못할것"
- 2.[월드컵]'32강 빅매치' 일본-브라질전 예상 베스트11 나왔다, 日 구보 빠졌고-브라질 '척추라인' 달라졌다
- 3.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27경기 3승' 초라한 아시아 성적표…칸나바로 "일본·호주 빼곤…" 작심 발언
- 4.시즌 첫 스윕패 → 어느덧 4위 KIA와 2경기차! '9월 大위기'도 남아있는데…무너진 불펜, 솟아날 구멍이 없다 [SC포커스]
- 5.무슨 일이지? 올스타 확정 후 돌연 2군행 → '9경기 무실점' 롯데 신인 박정민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