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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우는 동료 김지헌(23)과 함께 스키협회에서 영구제명 처분을 받았다. 국제대회 출전 도중 여자 대표 선수들에게 추행 및 폭행을 저지른 혐의다. 둘은 3일 일본 다자와코에서 펼쳐진 FIS(국제스키연맹) 프리스타일스키 월드컵 모굴 대회에 출전했다. 당시 최재우와 김지헌이 경기가 끝난 후 여자 대표 선수들을 추행 및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키협회는 관련 위원회를 열고 두 선수에게 최고 중징계인 영구제명 처리했다. 영구제명에 따라 두 선수는 선수 자격 정지는 물론이고 향후 국내에서 스키 지도자로도 활동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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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재우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메달 기대주였다. 2차 결선에서 점프 공중 동작 후 착지 실수로 12위에 그쳤다. 비록 메달 획득에 실패했지만 최재우는 2022년 베이징올림픽을 기약할 정도로 세계 정상권 실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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