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의 지바 롯데 마린스 시절 팀 동료인 후쿠우라 가즈야(43)가 1군에 복귀한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24일 이구치 다다히토 지바 롯데 감독의 말을 인용해, 후쿠우라가 29일 인터리그 야쿠르트 스왈로즈전에 맞춰 1군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43세 베테랑 후쿠우라는 지바현 출신의 지바 롯데 프랜차이즈 스타. 통산 2000안타에 25개를 남겨놓고 있다. 대기록을 앞두고 있는 후쿠우라는 올 시즌 부진하다. 4월 26일 원정 라쿠텐 이글스전 첫 타석 이후 17타석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지난 17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플레잉 코치로 시즌을 시작해 30경기에서 홈런없이 타율 1할8푼3리(71타수 12안타), 5타점을 기록했다. 선수로는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다.
2000안타 달성을 위한 기회를 잡은 후쿠우라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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