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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 열기를 이어가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다. 대회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또다시 그들만의 리그였다. 현장의 관계자들 역시 "평창패럴림픽 이전과 달라진 게 아직은 없다"며 씁쓸해 했다. '에이스' 한민수와 정승환이 떠난 자리, 선수들이 고령화되고 선수층은 더 엷어지면서 세대교체 및 선수 발굴, 수급의 문제는 더욱 심각해졌다. 현재 논의중인 '1강'강원도청에 필적할 실업팀 창단도 시급하다. 이번 대회 출전한 팀은 불과 4개팀(강원도청, 고양아이스워리어스, 서울 연세 이글스, 충남아산스마트라이노), 이들의 전력 격차가 극심했다. 8골 이상은 '예의상' '사기상' 스코어를 표시하지 않는다고 했다. 비장애인용으로 만들어진 의정부빙상장의 링크 출입구는 썰매를 탄 장애인선수들이 통과하기에 비좁고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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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이들에게 장애인아이스하키를 알리고 열린 기회를 주고 싶다. 죽기살기로 메달 따기에만 집중하기보다 지도자로서 이 종목을 함께 즐기고 활성화시키는 데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승환이와 함께 올림픽에 4번 도전했고 3번의 올림픽 끝에 평창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메달의 꿈을 이룬 후 떠나게 돼 행복하고 영광스럽다"고 했다. "이제는 더 튼실한 인프라에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승환이처럼 좋은 선수를 발굴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남은 우리 선수들과 스태프들의 어깨가 더 무겁다. 우리가 더 잘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의정부=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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