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는 석탄과 석유 등 화석연료나 자동차 매연 등 배출가스가 연소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황산염, 질산염, 암모니아, 금속화합물, 탄소화합물 등 다량의 유해물질이 포함돼 있다.
Advertisement
임이석 임이석테마피부과 원장은 "미세먼지는 입자 크기가 모공의 5분의 1에 불과해 모공 깊은 곳까지 들어가 여드름과 뾰루지,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며 "피부에 달라붙은 미세먼지는 피부에서 발생한 유분이나 화장품과 엉겨 붙어 노폐물 축적을 가속화 한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미세먼지는 동안 피부를 망치는 주원인이기도 하다. 모낭을 통해 피부 진피층까지 침투해 콜라겐 등을 파괴해 색소침착이나 피부염증을 일으켜 피부노화를 촉진한다. 기온이 따뜻할 땐 체내 신진대사가 빨라지면서 모공이 넓어지고 피지 분비량이 늘어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에 더 쉽게 노출될 수 있다.
Advertisement
피부 타입에 맞는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지성피부는 젤이나 로션 타입을, 건성이나 예민한 피부는 오일이나 크림 타입이 적합하다.
클렌징이나 각질 및 블랙헤드 제거 후에는 보습제를 발라 피부 보호막을 만들어준다. 세안 및 샤워 후 피부의 물기가 다 마르기 전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게 중요하다.
넓어진 모공은 미세먼지가 침투하지 않도록 다시 조여 줘야 한다. 단, 확장된 모공을 축소하기 위해 기능성 화장품이나 팩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부작용으로 피부 트러블이 심해지거나 오히려 모공이 확장될 수 있어 전문적인 관리를 받는 게 좋다.
임이석 원장은 "여드름이나 뾰루지를 방치하면 얼굴에 흉터가 남거나 모공이 넓어져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모낭 속 세균을 제거하고 염증을 막는 치료가 필요하다"며 "피부 트러블로 인한 가려움증으로 피부를 긁거나 문지르면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가급적 빨리 전문의에게 상담 받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황신혜, 엄마와의 이별 떠올리며 눈물...母 건강에 예민했던 이유 ('같이 삽시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