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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치우고 싶다"…박지윤, 다이어트 정체기로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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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다이어트 심경을 털어놨다.

박지윤은 30일 자신의 SNS에 "머리가 안돌아가 #아이고다이어트 #아트14일차 아프고 정체기가 오니 의욕도 없고 스트레스 극심 어제는 딱 때려치고 싶었는데 겨우 참았고 오늘 6시에 현장나오니 핑핑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지윤은 입술을 쭉 내밀고 셀카를 찍는 모습. 박지윤은 다이어트를 할 필요가 없는 예쁜 얼굴을 가졌다.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해,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