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타자 지미 파레디스를 웨이버공시 했다.
두산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파레디스의 웨이버공시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파레디스는 7일 내에 계약 의사를 밝힌 팀이 나오지 않으면 방출 수순을 밟게 된다.
파레디스는 지난 31일 잠실 SK 와이번스전에 선발 출전했다. SK 선발인 좌투수 김광현을 상대하기 위해 스위치 히터인 파레디스에게 기회를 주기로 했다. 하지만 파레디스는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끝내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파레디스는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즈, 캔자스시티 로열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을 거쳤다. 지난해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뛰다 올해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21경기 65타수 9안타(1홈런), 타율 1할3푼8리. 외국인 선수는 둘째치고 국내 선수보다 못한 기록을 이어갔다.
파레디스의 웨이버 공시로 두산의 새 외국인 찾기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두산 스카우트 담당자가 미국으로 건너갔고,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 내야수 케니스 바르가스와 접촉<스포츠조선 5월 18일 단독보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태형 두산 감독과 구단 관계자들은 "아직 모른다"고 선을 그었으나, 파레디스를 웨이버 공시하면서 곧 결론이 날 전망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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